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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신당 창당 언제 할까? 성공 가능성은?

jiny1030 2023. 11. 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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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을 창당하면 비례 전문 정당이 아니라 당연히 수권 정당을 만들 겁니다. 지지층도 2030세대를 노릴 것이 아니라 스펙트럼을 넓혀 전국구 정당으로 키울 겁니다.”

 

이준석 신당 창당 하나?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지난달 31일 이데일리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국회 입성을 위한) 비례용 정당은 유권자들이 지속 가능성을 의심하기 때문에 표가 나올 수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내년 총선을 5개월여 앞두고 비윤계(非윤석열대통령) 대표 주자로 꼽히는 이 전 대표가 탈당해 신당을 만들지가 정치권의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그는 “아직 신당 창당을 위한 구체적인 움직임에 착수하지 않았지만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 상황이나 여당의 행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며 가능성은 열어뒀습니다.

이 전 대표는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과 신당 창당설이 제기되는 것에 대해선 “전혀 논의하거나 상의한 바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12월쯤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창당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준석 신당 전망

홍 시장은 지난 2일 SNS에 이 전 대표를 가리켜 “만신창이가 되어 공천을 받아도 홀로 고군분투하다가 낙선할 것 뻔하다”면서도 “유승민 전 의원도 못해본 당대표를 자력으로 넘어섰다”고 평가했습니다.

홍 시장은 “비례정당을 만들어도 내년에 정의당보다 의석 수가 많을 것이고 나아가 차기대선의 캐스팅보트도 쥘 수 있는데 영악하고 한 맺힌 이 전 대표가 그것을 모르겠냐”고 반문했습니다.

홍 시장은 “하다못해 수도권에서 이정희 전 대표의 역할까지 노리는데 당 지도부가 참 무지하고 태평스럽다”며 김기현 지도부를 비판했습니다.

 

https://www.mk.co.kr/news/politics/10865659

 

이준석 “신당 창당 카운트 다운 중”…민주당은 반색? - 매일경제

[레이더P] “창당한다면 수권 정당 만들도록 할 것” 野대표 정무조정실장“보수 분열 있을 것” 고민정“이 전 대표, 자기만의 세력 만들 것”

ww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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