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빠지는 이유 원인 먹는약 전부 알아보기

이런 저런 이런 이유로 머리가 빠지는 탈모 증상을 가지신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머리가 빠지는 이유 원인 및 먹는약 등 탈모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목차
1.머리가 빠지는 이유
2.탈모 원인
3.먹는약 및 치료법
4.결론

 

 

탈모는 조기 치료가 제일 중요합니다.젊은 탈모 인구가 증가 하고 있는데 초기 원인을 찾아 치료를 해야 하며 경구치료제가 효과가 좋다고 하네요.

 

1.머리가 빠지는 이유

탈모가 흔한 고령층에 비해 젊은 층은 외모에 신경을 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탈모는 심리적 위축을 야기하고 대인관계 불안, 우울감 등 정신적 스트레스를 유발해 최근에는 젊은 탈모가 사회 문제로까지 부상하고 있습니다.

머리가 빠지는 이유 중에 대표적인 것은 유전,호르몬의 변화,스트레스,지루성 두피염 등이 있습니다.

또 한가지는 불규칙한 생활습관등이 있네요..(수면부족)

 

2.탈모 원인

탈모의 가장 흔한 원인에 대해 유전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전적 탈모는 탈모가 있는 가족 내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로 남성에게서 많이 나타나는데 모발이 점차 얇고 짧아지며 나아가 모발이 수시로 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 환경적 요인이 탈모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습관, 영양 부족, 호르몬 변화, 환경오염 등이 대표적입니다. 스트레스는 탈모를 유발하는 주요 요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는데 긴장 상태에 놓이면 모발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영양 불균형은 모발에 필요한 영양소 부족 상태를 초래해 모발 건강 및 성장을 방해하는 원인이 됩니다.

여름철 자외선도 주의 대상입니다. 장시간의 야외 활동으로 자외선에 노출되면 모발의 보호막인 큐티클이 손상돼 머리카락 탈락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 높은 기온으로 피지와 땀 분비가 증가해 노폐물 오염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처럼 탈모 원인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면서 예방 및 치료에 대한 접근법도 발전하고 있습니다.

 

3. 먹는약 치료법

남성형 탈모는 빠르고 정확하게 원인을 찾아 적합한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성의 탈모는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이 5-알파환원효소에 의해 변환된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에 의해 유발됩니다.

탈모는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이 진행되는 진행성 질환이기 때문에 초기에 원인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증상이 더 진행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기가 늦어질수록 증상 진행은 물론 치료 효과도 낮아진다. 탈모의 조기 치료가 절실한 이유입니다.

 

탈모의 치료법은 약물과 비약물 요법으로 나뉩니다. 일반적인 것은 약물요법으로 가장 대표적인 치료법입니다. 모발이식 같은 비약물요법은 증상이 너무 많이 진행됐거나 약물치료로 효과를 보지 못할 경우 치료법으로 권고됩니다.

약물요법은 복용하는 경구용 제제와 두피에 바르는 국소도포제 등으로 나뉩니다. 경구용 제제에는 남성형 탈모를 유발하는 요인인 5-알파환원효소를 억제하는 두타스테리드와 피나스테리드가 있습니다.
이들 성분은 5-알파환원효소를 억제하여 탈모의 주요 원인이 되는 DHT 발생을 감소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5-알파환원효소는 제1형과 2형 등 2가지 종류가 있으며, 1형은 피부 등에, 2형은 주로 생식기, 전립선 등에 분포합니다.

이 중에서 피나스테리드는 2형 효소를 차단하며, 두타스테리드는 1형과 2형을 모두 차단해 DHT 생성을 보다 효과적으로 억제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4.결론

젊은 사람들 중에서 샴푸, 영양제 등 비의학적으로 탈모를 치료하려는 경우가 있는데, 탈모가 의심될 경우 가능한 빠르게 전문의를 찾아 진단을 받고 의학적 치료를 받아볼 것을 권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