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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처 2

경찰, 대통령 안전가옥 압수수색 재시도…2시간째 경호처와 협의 중

2025년 1월 20일,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특수단)이 서울 종로구 삼청동 소재 대통령 안전가옥에 대한 압수수색을 재시도했지만, 경호처와의 협의가 길어지며 2시간 넘게 대치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압수수색 이유와 경과이번 압수수색은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된 수사 과정에서 대통령 안전가옥의 폐쇄회로(CC)TV 영상과 비상계엄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진행됐어요. 경찰 특수단 관계자는 이날 오후 1시 35분께 대통령 안전가옥에 도착해 압수수색 영장을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압수수색을 위해서는 대통령 경호처의 승인이 필요한데, 현재 경찰은 경호처와 협의를 진행 중이에요. 이를 위해 용산 대통령실에 인력 10여 명을 파견했지만, 협의가 길어지며 영장 집행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

생활정보 2025.01.20

경호처 발포명령 부인..사실무근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이 대통령경호처 이광우 경호본부장과 이진하 경비안전본부장 등 2명을 특수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추가 입건했습니다.경찰은 이들이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걸로 보고 있습니다.경찰은 두 사람에게 각각 오는 7일과 8일 오후 2시까지 나와 조사를 받으라고 요구했습니다.경찰은 앞서 4일 출석 요구에 불응한 박종준 경호처장과 김성훈 경호처 차장에게도 7일과 8일 오전에 나와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습니다.경찰은 주말 사이 경호처의 지휘를 받는 서울경찰청 산하 101·102경비단과 22경호대 관계자들을 참고인으로 불러 체포영장 집행 당시 경호처로부터 부당한 지시를 받은 사실이 있는지 등을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호처 발포명령 부인..

생활정보 202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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