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압박하며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임명을 촉구하는 가운데, 당내 분위기가 급변하고 있습니다. 당초 신중론을 펼치던 중진 의원들까지 탄핵 논의에 가세하는 흐름입니다.민주당의 최후통첩과 탄핵 가능성민주당은 지난 19일을 마 후보자 임명의 최후통첩 기한으로 설정했지만, 최 권한대행이 이를 이행하지 않자 비판의 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이미 국무위원 탄핵소추안 발의를 위한 정족수(과반 의석)를 확보하고 있어, 필요할 경우 언제든 탄핵안을 발의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그동안 민주당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 탄핵 이후 여론의 역풍을 고려해 추가적인 탄핵에는 신중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특히, 29차례의 탄핵 추진이 국민적 피로도를 높였다는 점을 우려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