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한덕수, 대선 출마 첫 일정

by eref1030 2025. 5. 2.
반응형

 

📌 목차


한덕수, 대선 출마 첫 일정

🗳️ 대선 출마 선언과 첫 일정

2025년 5월 2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출마 선언 이후 첫 일정으로 서울 종로구 쪽방촌에 위치한 '새뜰집 온기창고'를 방문하며 사회적 약자와의 연대를 강조했습니다. 📢

 

 

🏚️ 쪽방촌 방문의 의미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표적인 지역입니다. 한 전 총리는 이곳을 방문해 “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단순한 지원을 넘어, 선택권을 부여하는 방식이 중요

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복지의 효율성과 존엄성을 모두 추구하는 발언으로 평가됩니다. 🏘️

 

한덕수 오세훈

 

🫂 오세훈 시장과의 만남

현장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만난 한 전 총리는 서울시의 시범 복지정책을 높이 평가하며 “서울시가 개발한 많은 정책을 제 정책으로 검토하고, 좋은 것은 과감히 채택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오 시장은 “제가 출마는 못하지만 준비한 정책을 여야 가릴 것 없이 모두 드리겠다”며 “선점하는 분이 임자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말은 사실상 공식적인 정책 연대 의사로 해석됩니다. 🫱🫲

📋 '약자와의 동행' 정책 채택

서울시가 추진해온 '약자와의 동행' 프로젝트는 복지 대상자가 직접 식사 장소, 복지 혜택 등을 선택할 수 있게 해 자율성과 참여를 강화한 정책입니다.

🌟 '약자와의 동행' 핵심 정책 요약
정책 요소 내용
동행식당 쪽방촌 주민이 원하는 메뉴를 직접 골라 식사 가능
복지 바우처 수혜자가 본인 선택으로 사용 가능
바텀업 제안 직원 아이디어로 현장 중심 정책 발굴

💬 동행식당 현장 이야기

이날 두 사람은 '동행식당'에서 주민들과 함께 식사를 했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바텀업 방식으로 제안한 정책”이라며, 공공복지의 혁신적 접근 방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한 전 총리는 현장에서 “시장님의 약자 동행 정책을 공약에 포함해도 되겠느냐”고 물었고, 오 시장은 “모두 드릴 테니 잘 활용해달라”고 화답했습니다. 🤝

 

반응형